랜포트 확장 티피링크 기가비트 스위칭허브 TL-SG105

티피링크 스위칭허브는 데스크톱 네트워크 장비중 하나로 부족한 랜케이블 포트를 기존 포트와 대비하여 확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랜케이블 연결이 많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공간에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피링크 스위칭허브 TL-SG105 활용 방법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2~3개의 포트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회사나 매장 등에 경우는 연결이 필요한 기기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장비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유선연결만큼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에 스위치 장비를 꼭 써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결기기가 집중적으로 많이 존재하는 경우는 가정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일인데요.

PC 데스크톱, 스마트TV, IPTV셋톱박스 등 다양한 연결기기가 많이 있는데 공유기 내에 랜케이블을 꽂을 포트가 부족한 경우 스위치를 허브로 사용하여 랜케이블 포트를 늘릴 수 있습니다.

연결방법은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로 간단하게 구성되는데요.

전기 멀티탭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존 전원 중 하나를 꽂아 여러개의 전원을 만들어주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RJ45 랜케이블을 준비한 후 공유기 랜 포트 중 아무곳이나 꽂아준 후 티피링크 스위치 제품 랜포트 5개 중 아무 포트에나 연결하면 나머지 포트가 모두 활성화 됩니다.

메인 장비에서 24포트 또는 더 많은 포트 제품의 스위치를 통해 자리별로 분배가 됩니다.

하지만 개별 자리에서 인터넷전화기, 업무용 데스크톱을 연결하다보면 자연스레 포트 부족 현상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공유기를 계속해서 늘리는것보다 스위치를 사용하는게 관리 측면에서 훨씬 편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스위치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은게 자료공유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공간이기 때문에 내부에서 기가비트급 속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한데요.

대부분 회사들의 경우 초기 인터넷 세팅을 보면 랜포트가 부족하다보니 인터넷전화기를 거쳐서 데스크톱 PC로 연결이 들어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하면 랜포트 1개로 인터넷전화기와 데스크톱 PC 연결을 설정할 수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바로 내부 스위치 장비 등을 기가비트 구성(1000Mbps)이 된 상태로 가정하였을 경우 인터넷전화기를 거치게 되면 100Mbps로 속도가 떨어집니다.

이렇게 구성이 된 경우 회사 내부에서 나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전송속도가 10Mb/s 가 나오는데요.

랜포트를 개별 분리 후 기가비트 스위치 장비를 사용하여 다이렉트로 데스크톱 PC에 연결할 경우 100Mb/s가 나오기 때문에 업무측면에서 효율성이 달라집니다.

티피링크 5포트 스위칭허브 TL-SG105

스위치 제품별로 외관 차이가 있는데요.

ipTIME은 외관이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tp-link 제품은 메탈 프레임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2가지 형태의 외관은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메탈은 견고하고 튼튼하지만 발열 발생시 주변상태에 따라 열이 빨리 식기도 하고 열이 잘 식지 않기도 합니다.

플라스틱의 경우는 파손의 위험이 있지만 주변 상황과 관계없이 발열 측면에서 단열이 잘 되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발열을 잡는 쿨링성능은 전자기기에 있어 중요한 요소이면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능인만큼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선택시 고려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제품 성능 또한 100Mbps와 1000Mbps 제품이 있다면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1000Mbps 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스위치장비는 외부장비 속도를 보장해준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내부네트워크 또한 빠른 속도로 사용하기 위한 필수조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