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2 자급제 1년 6개월 실사용 후기

삼성 갤럭시 S22 자급제 일반 모델을 최초 출시일에 맞춰 예약 구매 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초 개통일이 2022년 2월 22일로 현재까지 1년 6개월 가량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삼성 갤럭시 S22 실사용 후기

초기에 GOS 성능 조작 이슈로 인해 탈이 참 많았던 모델이지만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디자인의 경우 전작인 갤럭시 S21과 비슷하게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건 이전까지 나오던 엣지 디스플레이를 버리고 플랫 사이드를 채용했다는 점인데요.

플랫 디스플레이가 아니었다면 구입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색상의 경우는 케이스를 씌우게 되면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없어서 무난하게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이전 스마트폰이 갤럭시 S8 기본 모델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확실하게 체감이 컸는데요.

기본적인 구동에 있어서 딜레이를 아예 느끼지 못할 만큼 빠르다는 걸 느꼈는데요.

플레이 마켓에서 업데이트할 때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느렸는데 S22가 보여주는 업데이트 속도는 말도 안 되게 빠르더라고요.

2017년 출시 모델과 2022년 출시 모델이라는 5년의 공백이 가져다주는 기술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문인식을 사용하면서 편리함이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

잠금 방식 자체도 지문 하나로 해결되고 삼성 페이 사용이나 은행 어플에서 인증할 때도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3 자급제 SM-S911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플랫 디스플레이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큽니다.

또한 120Hz 주사율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60Hz도 부드럽다고 생각했는데 차이가 엄청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를 고려하더라도 쓸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카메라 성능도 엄청나게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그동안 무거운 DSLR을 사용하느라 목디스크뿐 아니라 손가락 통증도 있고 했었는데 중요한 촬영을 제외하곤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깊이감이나 해상력이 다소 부족하고 주변부의 경우 아쉬움이 있는 편인데 영상은 DSLR과 비교하더라도 정말 넘사벽으로 좋은 걸 느낍니다.

AF 속도뿐 아니라 60 프레임이 주는 쾌적함이 정말 대단한 녀석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S22 기본 모델도 만족스러운데 더 좋은 카메라 제품이 들어간 S22 울트라 모델을 영상용으로 사용해보고 싶네요.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배터리 일 수밖에 없는데요.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사용을 포기할 수도 없고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S22, S22+, S22울트라 3가지 모델의 기본적인 스펙을 정리해봤습니다.

모델명	디스플레이	해상도	주사율	모양
S22	6.1인치	2340×1080	120Hz	플랫
S22+	6.6인치	2340×1080	120Hz	플랫
S22 울트라	6.8인치	3088×1440	120Hz	커브

갤럭시 S23이 8 Gen 2 AP를 탑재하여 올해 초 출시되었는데요.

외형적인 모습은 거의 흡사하게 출시되었지만 기본모델 기준으로도 성능적인 체감 상승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 AP에 대한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것으로 보여집니다.

효과적인 발열 해결을 위한 베이퍼챔버가 적용되어 있어 체감상 큰 차이를 보여줄것 같은데요.

S22의 경우 집중적으로 사용할 경우 발열이 상당한 편인데 S23은 확실히 제어가 잘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본모델과 플러스 모델은배터리 용량 또한 200mAh 상승되었는데요.

전력 효율 측면에서도 확실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슷한 가격대로 구입이 가능하다면 S22보다는 S23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갤럭시 S22 기본, 플러스, 울트라 3가지 제품의 설명서가 합본되어 있습니다.

해당되는 모델명은 SM-S901N, SM-S906N, SM-S908N 입니다.

갤럭시 S22 One UI 6.1 업데이트 후기

갤럭시 S22 안드로이드14 업데이트 One UI 6.0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