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 따가움 알러지성 결막염 올로파타딘염산염 처방

겨울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갑자기 눈 따가움 및 가려움 증상으로 안과를 다녀왔는데요. 알러지성 결막염 진단을 받았고 올로파타딘염산염 성분의 올파데이 점안액과 함께 인공 눈물 60개 1박스 처방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생긴 눈 따가움 증상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난방을 과도하게 하다 보니 피부 뿐 아니라 눈이 정말 건조해지는 시기인데요.
매년 안구건조증 증상을 조금씩 겪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은 아닙니다.

올해는 12월에 들어서 영상 10도 이상의 온도가 이어지면서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일러 온도가 높다 보니 실내 습도가 40% 이하에서 올라오지 못하면서 눈 따가움 증상이 가속화 되었습니다.

얼마 전 결혼 기념일이 있어서 호캉스를 다녀왔는데 룸이 온돌 방식으로 따뜻하게 유지를 하다 보니 건조함이 정말 극심했는데요.
평소에 잘 들고 다니던 미니 가습기도 두고 와서 호캉스 하러 갔다가 눈이 간지럽고 따갑고 하다 보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내가 라섹 수술을 해서 항상 인공 눈물을 가지고 있어서 넣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따갑고 열감이 들기만 하더라구요.

알러지성-결막염-눈-따가움


집에 들어와서도 며칠이 지나도록 증상이 지속되었는데요.
처음엔 얼굴에 바르는 로션이 눈에 들어가서 따가워서 그런가 해서 로션도 바르지 않았는데 저녁에 샤워하고 나와서 눈 가려움, 따가움 증상이

단순하게 인공 눈물만 넣어서 해결되지 않을 거 같아서 다음 날 바로 안과에 다녀왔습니다.

5년 만에 간 안과에서 알러지성 결막염 처방

시력도 1.5 이상이고 눈 건강이 좋은 편이라 평생 안과를 3~4번 가본 게 전부인데요.

어떤 기준으로 병원을 선택해야 하나 싶어 아내에게 물어보니 안과 전문의 선생님이 계시는 곳 중 네이버 예약 평가를 보고 작업한 티가 나지 않는 친절하고 진찰을 잘 봐주는 안과를 선택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회사 근처에 위치한 안과를 갔는데 인테리어 디자인도 그렇고 안과 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예쁜 곳 이였습니다.
여기 장점은 원장님이 진찰을 꼼꼼하게 봐주시고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직접 진료를 받아보니 정말 세세히 봐주시고 진단 이후에도 차후에 어떻게 하면 좋은지 설명을 꼼꼼하게 해주셨습니다.

특별하게 눈에 큰 문제 있는 것 같진 않고 알러지성 결막염과 마이봄선이라고 부르는 기름선선 주변에 뾰루지 같은 걸 찍어서 보여줬는데 이게 분비가 잘 안되는 상태라서 그렇다고 하셨습니다.

눈에 있는 마이봄선은 기름 물질을 분비해서 안구를 보호해준다고 하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알러지성-결막염-처방전


질병 분류 기호를 보니 H10.1로 내주셨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급성 아토피결막염이더라구요.
결막염이라는 게 눈에 있는 결막에 생기는 염증의 총칭으로 결막염 진단 시 가장 기본적인 질병 분류 기호인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처방해주는 안약과 인공 눈물을 잘 넣어보고 이후에도 계속 증상이 있으면 안과를 다시 오라고 하셨고 그렇지 않으면 금방 좋아질 거라고 했습니다.

올로파타딘염산염 올파데이 점안액 처방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 올파데이 점안액을 받았습니다.
주요 성분은 올로파타딘염산염 이라는 성분으로 알레르기와 관련된 비염, 결막염, 피부 질환 등에 사용되는 약물 입니다.

알러지성-결막염-올파데이-점안액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중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고 해당 작용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데요.
이러한 알레르기 차단 물질을 바로 항히스타민제라고 부릅니다.

올로파티딘 성분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분류되는데요. 1세대에 비교하여 약효의 지속 시간이 길고 혈액과 뇌의 장벽을 통과하는 특성이 낮거나 없어서 졸음이나 진정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알러지성-결막염-올파데이-점안액-투명


올파데이 점안액은 흰색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투명한 액으로 되어 있으며 용량은 3ml 입니다.
안과용제로 분류되며 4~25℃ 보관을 권장하는데요. 냉장이 아닌 실온에 보관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국내 시판 중인 약 중 올로파타딘을 사용하는 점안액 제품으로는 파타놀, 파타데이, 파제오 등이 있습니다.

올파데이와 동일 성분 의약품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성분 및 효능과 부작용이 동일한 제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라이트올론점안액0.2%, 리타데이점안액0.2%, 아이파딘점안액0.2%, 아이파타딘0.2%점안액, 알러비드점안액0.2%(1회용)(3mL), 알레파타딘점안액0.2%(1회용)(3mL), 알파데이점안액0.2%(3mL), 엑솔점안액0.2%, 올레원점안액0.2%, 올로루체점안액0.2%(3mL), 올로아이점안액0.2%, 올로원스점안액(3mL), 올로텐플러스점안액(3mL), 올로파딘점안액0.2%, 올파데이점안액, 옵티파딘점안액0.2%(1회용)(3mL), 클리데이0.2%점안액, 파라딘0.2%점안액(3mL), 파타데이0.2%점안액, 파타딘큐디점안액(1회용)(3mL), 파타올점안액0.2%, 파타원스점안액, 휴로타딘점안액0.2%

안약 사용 꼭 지켜야 할 주의 사항

안약을 사용할 때는 안과용제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에 대한 주의 사항을 꼭 확인 하는 게 중요한데요.

올로파타딘염산염의 경우에도 이상 반응이 보고된 사례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신경계 이상 반응으로 두통이나 미각 이상, 드물게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안과계 이상 반응으로 안구 통증, 건조, 부종, 가려움, 분비물, 충혈, 각질화, 불편감 등의 이상 반응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상 반응이 생긴 경우에는 즉시 사용을 중지 하시는 게 좋은데요.
약이 맞지 않는 경우라면 안약 성분을 다른 종류로 바꿔서 사용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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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 사용 꼭 지켜야 할 주의 사항으로 강조 드리고 싶은 부분은 바로 사용 기한 인데요.

올로파타딘염산염 안과용제 제품은 제조일 기준으로 24개월이 사용 기간으로 되어 있는데요.
24개월의 기준은 제품을 개봉하지 않았을 때의 사용 기준 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약사님이 펜으로 1월 2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써주셨는데요.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면 사용 기한을 1개월로 잡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제품의 변질 가능성과 오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눈은 인체 기관 중 코와 입 다음으로 외부에 있는 오염 물질이나 균이 침투하기 쉬운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치료약 뿐 아니라 인공 눈물의 경우도 장기간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데요.
특히 안과에서 처방 받은 안과용제는 꼭 1개월 단위로 새로 처방 받아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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